친환경 섬유 ‘인지오’ 떴다

2008-11-21 김경환 기자 nwk@fi.co.kr

휴비스-네이처웍스 마케팅 세미나

국내 대표적인 화섬 메이커인 휴비스(대표 문성환)가 친환경 생분해성 섬유인 ‘인지오’ 생산 기술을 개발한 네이처웍스와 공동으로 ‘인지오 마케팅 전략 세미나’를 지난 19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가졌다.

이번 세미나는 100% 생분해가 가능한 천연 원료인 옥수수를 사용하는 「인지오」를 소개, 친환경 개념 및 중요성을 강조하고 국내 친환경 섬유시장을 확대시키기 위한 것으로 업체에서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네이처웍스에 따르면 인지오는 일반 소재에 비해 이산화탄소를 80~90% 적게 배출해 석유연료를 65% 절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환경을 보호하고 소비자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키는 천연 플라스틱과 섬유 제품은 100% 재생 가능한 식물소재에서 추출되며, 티셔츠·롱 슬립 등 의류, 양말, 플라스틱 병, 음식을 포장하는 비닐, 쇼핑백, 침대 매트리스, 유아용 기저귀 등 33% 이상의 인지오를 함유한 제품을 생산, 인증 받은 회사만 200여 개로 전 세계 7만개 상점에서 이들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휴비스는 네이처웍스와 생산 및 판매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고 인지오 섬유를 본격 생산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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