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사상최대 분기 실적

2008-10-31 김경환 기자 nwk@fi.co.kr

3분기 매출 1조 8192억원·영업이익 1042억원

효성은 지난달 28일 서울 마포 본사에서 ‘2008년 3분기 경영실적 설명회’를 갖고, “지난해에 비해 사업마다 고른 성장세가 유지되며 매출 1조8192억원, 영업이익 1042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 38.2%, 영업이익 81.9% 증가한 놀라운 수치다. 효성은 2분기 연속 1000억원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3분기까지 누적 실적은 매출 5조417억 원, 영업이익 2809억 원을 기록, 올해 매출 6조원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섬유 부문은 스판덱스 수급상황 부진에 따른 판매가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크레오라’가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가격을 확보, 세데니어 등 차별화 제품 판매 확대로 수익성이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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