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모자·티셔츠로 승부 건다

2008-10-17 김정명 기자 kjm@fi.co.kr

브랜드 오리지널리티 극대화에 초점

   홀하우스(대표 김성민)의 「지프」가 내년 봄 론칭을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패션 업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디렉터 중 하나로 손꼽히는 김성민 사장이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슈를 모으고 있는 「지프」는 아메리칸 스타일리시 캐주얼로서, 브랜드 오리지낼리티와 기존 이미지를 현시대에 맞게 새롭게 재해석한 룩을 통해 캐주얼 시장에 신선한 자극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프」는 일반적인 캐주얼 브랜드와 마찬가지로 전체 아이템을 다루는 토털 브랜드. 하지만 티셔츠와 모자에 집중력을 높여 「지프」의 강점을 극대화 할 방침이다. 다양한 프린트 기법과 스타일로 소비자 테이스트에 맞춘 제품들로 한층 다양하고 업그레이드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미국의 스트리트에서 영감을 받아 젊은층의 다이내믹함을 풀어낸다는 방침이다. 시즌 핫 트렌드를 실시간으로 반영해 믹스&매치 스타일의 토털 코디네이션을 지향한다.
   최근 조직 구성을 완료하고 직원들과의 단합과 브랜드 방향성을 공유하기 위해 1박2일 워크샵을 다녀온 김성민 사장은 “「지프」는 국내 눈높이에 맞춰진 현실적인 브랜드가 될 것”이라며 “소비자들이 구매의 즐거움과 만족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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