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 드레스로 유명한 미국 디자이너, 다이안 본 퍼스텐버그가 오는 29일 방한한다. 한국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스타럭스는 오는 31일 인터와이드 스튜디오에서 DVF 0809’ ‘크루즈-프리 스프링 컬렉션’을 연다.
다이안 본 퍼스텐버그는 1970년대 초 처음으로 랩 드레스를 디자인해 500만벌 이상의 기록적인 판매를 올려 전세계 패션계의 화두로 떠올랐던 디자이너. 지퍼와 단추 대신 스트링으로 여밀 수 있게 한 랩 드레스는 복식 사상 코코 샤넬이 만든 H라인 드레스 다음으로 여성의 신체를 해방시킨 전설적인 디자인으로 평가 받고 있다.
현재 「DVF」는 스포츠웨어, 드레스, 수영복, 액세서리, 코스메틱, 파인 주얼리, 가방 등 포괄적인 라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전세계 56개국에서 판매하고 있다. 국내에는 갤러리아 웨스트, 신세계 본점, 대구 대백프라자에 매장이 있다. 오는 31일 열릴 패션쇼에서 다이안 본 퍼스텐버그는 일본과 한국를 포함한 아시아 시장 진출 계획과 DVF의 전개 방향에 대해 인터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