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안지크' 돌격 앞으로

2008-10-02 한승아 기자 hsa@fi.co.kr

중가 여성캐릭터… 지난 2일 첫 매장 오픈

   리드마크(대표 안지히)가 전개하는 「안지크」의 세컨 브랜드 「딩안지크」가 첫 매장을 오픈했다. 지난 2일 2001아울렛 안산에 1호점을 열었으며 중순에 동수원 뉴코아에 이어 하반기 12개점 입점을 확정했다. 「딩안지크」는 안지크의 29년 노하우를 기반으로 합리적인 가격을 제안하는 중가 캐릭터 브랜드.
   올 초 전개하던 「헤이린뉴욕」을 중단한 리드마크는 차기 브랜드로서 「안지크」의 브릿지 라인을 구상해왔으며 지난 6개월간 김포 스카이, 강남 뉴코아, 2001 중계점, 마리오와 더블유몰 등 22개 아울렛을 통해 마켓 테스팅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가격은 시그너처 라인인 「안지크」의 40%로 재킷 15만9000원~18만9000원, 원피스 16만9000원~18만9000원대. 유통은 아울렛과 대리점 중심으로 이뤄지며 전량 국내 생산하는 「안지크」와 달리 50%를 중국에서 생산한다.
   송연화 디자인 실장은 “세컨 브랜드를 위해 디자인실을 별도 구성했고, 캐릭터와 커리어 중간존인 「안지크」 고객보다 젊은 20대 후반을 겨냥한다”고 말했다. 리드마크는 「안지크」의 롯데 본점, 분당, 영등포, 대전 등 4개점 리뉴얼을 마쳤으며, 하반기에는 새롭게 전개하는 「딩안지크」의 유통 볼륨화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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