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기에 더욱 빛을 발하는 패스트 패션 체인 「H&M」이 도쿄에 첫 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지난 13일 패션의 거리, 하라주쿠에 문을 연 「H&M」 일본 1호점 개관식에는 「H&M」의 CEO 롤프에릭슨과 일본 지사장 크리스틴에드만이 테이프 커팅을 했고 5000여 명이 오픈을 기다리며 줄을 서는 모습이었다.
이에 앞서 「H&M」은 지난 11일 아시아의 패션 도시, 도쿄 매장 오픈을 기념해 패션 기자들과 크리에이터, 유명 인사 등을 초대한 론칭 기념 파티를 열어 흥겨운 분위기를 더했다.
바쁜 와중에 몸소 일본까지 날아 온 CEO 롤프에릭슨은 글로벌 시장에서 일본이 차지하는 중요성을 강조하며 의욕을 보였다. 그는 글로벌 패션 시장에서의 일본 마켓의 위상과 패셔너블한 일본 소비자들을 직접 만날 기회를 마련한 감회를 밝혔고 트렌디하고 품질 좋은「H&M」 제품에 대한 홍보를 아끼지 않았다.
「H&M」 하라주쿠 매장은 지하 매장과 지상 3층 매장을 포함, 4개 플로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남성복/여성복/액세서리 등 「H&M」의 머천다이징이 고객을 맞고 있다.
「H&M」은 현재 32개국에 1600개의 매장을 갖고 있으며 구매력 높은 아시아와 러시아, 인도 등지의 유통망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