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스타시티점 26일 오픈

2008-09-05 김정명 기자 kjm@fi.co.kr

롯데백화점이 서울 중심상권 사수를 위해 신세계백화점과 치열한 경쟁을 벌였던 건대 스타시티점이 이달 26일 문을 연다.
이 지역은 지하철 2ㆍ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을 이용하는 유동인구가 하루 11만명에 달하는 데다 인근에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등이 있어 젊은층 소비가 두터워 서울의 대표적인 쇼핑 명소 중 하나로 꼽힌다.
지하 1층~지상 10층에 매장면적 2만5000㎡(약 7500평) 규모로, 이마트 자양점과 더 샵 스타시티(1300여 가구)와는 지하통로로 연결돼 있어 집객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스타시티점은 지역 특성에 맞춰 명동 영플라자처럼 젊은층을 수용하기 위한 브랜드의 입점을 늘릴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적으로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를 구성했던 2층에 「자라」를 전진배치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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