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드클럽, 최종 부도
2008-09-05 정인기 기자 ingi@fi.co.kr
'티피코시', '제이코시'도 좌초
아성인터텍스(대표 박경조)와 베이직인터플래닝(대표 박경조)의 당좌거래가 지난 3일자로 정지됐다. 또 관계사인 트래드클럽&21(대표 김석수)과 유앤드림도 지난 4일자로 돌아온 결제어음을 막지 못해 부도 처리됐다.
아성인터텍스와 베이직인터플래닝은 각각 원단과 완제품 프로모션 전문업체이며, 유앤드림은 캐주얼 「티피코시」와 아동복 「제이코시」를 전개하고 있다. 트래드클럽&21은 남성복 「트래드클럽」을 전개 중이다.
박경조 사장은 2003년 「티피코시」와 「제이코시」를 전개하면서 패션사업을 시작했으며,이후 2006년 9월에는 남성복 「트래드클럽」 인수, 2007년 봄에는 남성 단품 브랜드 「WXM」을 출시하는 등 의욕적으로 사업을 전개했다. 그러나 유앤드림의 수익성 악화와 무리한 신규 투자 등이 반복되면서 최근에는 심각한 자금난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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