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팬츠·7부 면팬츠 판매 호조

2008-08-22 장동핑 기자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4, 5월에는 데님 판매가 좋았으나 7, 8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데님 판매는 상대적으로 저조했다. 최근 젊은이들에게 인기를 모으는 스타일은 소녀풍의 배기팬츠와 7부 면팬츠다.
배기팬츠는 승마바지라고도 불린다. 이 바지는 엉덩이와 허벅지 부분이 볼륨감 있게 부풀려져 있는 것으로 허리와 밑단은 잘록하게 강조된다.
일반적으로 이런 스타일의 바지는 입었을 때 “다부지고 용감한” 인상을 준다. 바지 양쪽의 주름과 주머니가 달려있어서 스타일리시하면서 실용적이다. 상의로는 캐주얼한 조끼를 매치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스타일링 법이다.
캐주얼한 스타일의 면7부 팬츠는 소재가 얇아서 시원하고 땀 흡수가 잘 된다. 일자스타일로 입기 쉽고 활동적이며 땀이 흘러도 바지가 허벅지에 붙는 일이 없어서 편안하다. 땀이 났을 때 바지가 몸에 쉽게 붙는 것은 여름철에 데님이 잘 팔리지 않는 요인이다. 이런 결점을 제거해 판매에 호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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