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새 브랜드 속속 입점

2008-08-18 장영실 기자 jang@fi.co.kr

캐릭터 빠진 자리 「포래즈」 「행텐키즈」 등 유치

홈플러스가 하반기 아동복 신규 입점 브랜드와 추가 입점 브랜드를 결정했다.
홈플러스 신규 입점 브랜드로는 엠엘키즈의 「미치코런던키즈」, 유앤드림의 「제이코시」, 이에프엘의 「모이츠」 등이며, 행텐코리아의 「행텐키즈」와 제로투세븐의 「알퐁소」 등이 추가 입점한다.
특히 「알퐁소」는 지난 7월부터 매장 추가 오픈에 들어 갔으며, 이달 말까지 9개 늘어난 32개 매장을 전개하게 된다. 또 지난 5월 첫 입점한 「행텐키즈」도 5개 점을 추가 오픈해 14개 매장을 확보하게 된다.
이같은 신규 입점과 추가 오픈 매장은 기존 캐릭터 브랜드가 전개 중단 등을 이유로 퇴점이 많아 지면서, 이 공간을 대체할 브랜드가 필요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홈플러스는 현재 70개 점이 전개 중인 가운데 올해 아동복 브랜드의 매출은 16% 이상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신장은 각 브랜드별 매출이 늘어났다기 보다는 점 확대와 브랜드 입점 확대에 따른 절대 매출 신장인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홈플러스 PB 인 「멜리멜로」는 지난해 50개 매장에서 170억원의 매출을 보인데 이어, 올해 210억원의 매출이 예상되고 있다. 이는 지난해부터 시작한 토들러 라인이 안정화되고, 소비자 가격을 15% 낮췄음에도 전년대비 매출이 18% 이상 신장하고 있어 올해 매출 목표는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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