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 브랜드 특화공간 구성

2008-08-18 박찬승 기자 pcs@fi.co.kr

디딤인, 왕십리역사 3층에 200평 규모

왕십리 역사 3층에 유니크한 감성의 마이너 브랜드들로 구성된 차별화된 쇼핑 공간 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디딤인은 왕십리역사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 100여개 브랜드로 구성된 패션 쇼핑 공간 ‘엔터식스’ 개발에 이어 지하 2층에 264㎡ 규모의 임대 매장도 맡아 오는 29일 오픈한다. 이런 가운데 최근 역사 3층에 텐넌트 공간 개발에 660㎡ 규모를 추가로 맡아 개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곳 입지는 2층 왕십리역사와 4층 CGV 극장 및 워터파크를 이어 주는 완충지역에다, 역사 주차장과 이어지는 지역이란 점에서 3층임에도 고객 유입이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이다.
이러한 입지 특성과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 들어서는 ‘엔터식스’와 시너지 효과를 고려해 디딤인은 유니크한 감성의 마이너와 온라인 브랜드로 특화 존 구성을 추진하려는 것이다.
특화 존 운영은 수수료와 임대 방식 모두 가능할 전망이다. 디딤인 측은 “ 구체적인 운영 방식은 입점 업체들과 협의를 통해 결정할 방침”이라며 “가능한 한 9월 추석 전에 하려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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