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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성복 캐주얼 브랜드 「파파야(PAPAYA)」가 한국 시장에 연착륙했다. 이 브랜드는 재미교포인 케네스 최 회장이 미국에서 전개 중인 브랜드로서 70여개 대형 매장에서 연간 35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파파야」는 지난해 연말부터 본격적인 한국 영업을 시작했으며 지난 상반기에는 아이파크몰, 야우리, 김포스카이시티 등 3개점에서 영업했다. 판매실적은 A학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야우리는 월평균 1억4000~1억5000만원을 판매했으며, 아이파크는 1억원 안팎, 김포스카이시티는 8000만원대 매출을 올렸다. 신규 입점한 현대목동에서는 하루 1000만원대를 올리고 있다.
박인동 파파야코리아 전무는 “최신 유행 디자인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파파야만의 매력을 한국 소비자들도 인정해준 것 같다. 구매고객도 20대부터 40대까지 나이에 제한 없이 구매하고 있다. 좋은 가격에 판매할 수 있도록 배려해준 유통업체의 도움도 컸다. 올해는 연말까지 조건이 맞는 유통점에 2~3개 추가 오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파야」는 품질 대비 저렴한 가격이 최대 강점이다. 여름 티셔츠는 1~2만원대이며, 청바지는 3~4만원대에 판매하고 있다.
연간 1200만장 생산하는 규모의 경제가 높은 가격 경쟁력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연간 1만2000 디자인을 출시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욕구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미국 파파야는 7월 현재 70여개점을 운영하고 있다. 점포는 대부분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650㎡가 기본 매장 면적이다. 연간 1200만장을 판매하고 있는데 미국에서 50% 생산하고 있으며 중국과 남미, 동남아에서 나머지를 생산하고 있다.
파파야코리아는 2006년에 설립됐으며, 케네스 최 회장이 50% 투자했으며, 공동 투자자이자파파야 코리아 대표인 한성건 사장은 최 회장의 매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