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 첨단재료연구센터 설립

2008-07-18 김경환 기자 nwk@fi.co.kr

도레이새한, 고려대와 반도체·나노 소재 개발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극내 대표적인 섬유 기업인 도레이새한(대표 이영관)이 산학연을 연계한 연구 시스템을 구축키로 했다.
도레이새한은 지난 14일 모기업인 일본 도레이와 공동으로 고려대학교 창의관에 첨단재료연구센터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 센터는 앞으로 도레이새한과 일본 도레이가 운영 중인 연구소 등과 연계, 디스플레이용 소재와 반도체 점·접착재료 등을 중점 과제로 삼아 관련기술 개발 및 제품화를 시도하게 된다. 또 차세대 기능복합 필름, 연료전지 및 태양광 전지재료, 나노 소재 등 첨단 재료 분야로 연구영역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도레이새한은 향후 3년간 첨단재료연구센터에 100억 원을 투자, 석·박사급 연구인력 60명을 보유한 전문 연구센터로 육성할 방침이다. 또 이 연구센터는 또 국내 전자·IT 기업들과도 공동 연구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영관 도레이새한 사장은 “이 연구센터는 궁극적으로 도레이의 한국연구소 역할을 하게 된다”면서 “도레이가 전 세계에 보유 중인 영업 생산 연구거점과 연계할 경우 첨단기술의 부품화 등 시너지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일본 도레이는 전 세계에 영업 생산 연구 거점을 골고루 갖추고 있으며, 연구개발업무를 수행 중인 인력만 3000명에 달한다.

커버
검색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