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브랜드 통합 워크숍 심기일전
2008-07-18 박찬승 기자 pcs@fi.co.kr
신원, 중부권 이어 내달 남부권 개최 … 매장 지원 강화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신원(대표 박성철)이 지난 15. 16일 양일간 제천 청풍리조트에서 베스띠벨리·씨·비키·지이크·지이크파렌하이트 등 5개 전 브랜드 대리점 점주 및 팀장급 이상 본사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가졌다.
신원 브랜드 대리점 점주에게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영업전략을 공유하기 위한 목적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수도권을 비롯해 강원, 충청권 등 중부권 대리점 점주들이 참석했다. 신원은 이번 행사에 이어 내달에는 경상권과 전라권 등 남부권 대리점 점주들을 대상을 같은 행사를 열 계획이다.
신원은 그동안 대리점 대상의 워크숍을 사업부 단위로 진행해 왔다.
브랜드와 지역별을 통합해 워크숍을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때문에 워크숍 프로그램도 브랜드별 비전과 운영 방안을 알리는 종래의 행사와 달리 신원이 나아갈 발전 방향과 미래 비전을 심도있게 다루었다.
이날 행사에서 신원이 밝힌 내용 중 주목되는 것은 물량 공급 확대와 인테리어 지원에 대해 언급한 것. 이러한 정책 추진 배경에 대해 신원 관계자는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브랜드들이 물량 정책과 대리점 지원 등을 일관성없게 하면서 점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영업 지원을 통해 매장들이 상권 내에서 상위 브랜드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에선 또 상품기획실 인력 강화와 소재 고급화를 통한 제품력 강화에 대한 의지도 밝혔다.
특히 신원은 이와 관련 최근 섬유 스트림간 협력 사업자로 선정돼 정부로부터 향후 2년간 신소재 개발을 위한 정책 자금 15억원을 받은 사실도 강조했다.
신원은 이번에 받은 15억원에 자체 투자 7억원을 더해 총 22억원 규모의 연구 개발비를 책정하고 차별화된 소재 개발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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