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비즈 기능성 소재로 함박웃음
2008-07-18 김우현 기자 whk@fi.co.kr
코오롱FM, 체온관리 ‘XF시리즈’ 주문 쇄도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올 초 첨단 패션 소재 전문회사를 비전으로 새롭게 탄생한 코오롱FM(대표 김창호)이 출범과 동시에 론칭한 리사이클 소재 ‘에코프렌’과 스마트 소재 ‘XF 시리즈’가 자원고갈, 지구온난화 등에 대처하기 위한 에코 열풍 속에 유가 급등으로 인한 쿨 비즈 트렌드를 타고 순항하고 있다.
‘100% 폐 PET 병 재생’이라는 확고한 친환경 테마를 가지고 있는 에코프렌은 매립에 따른 환경오염과 석유자원 고갈에 대응하는 최적의 소재로 각광 받으면서 국내외 브랜드들로부터 잇단 러브콜을 받고 있다.
또한 기능성별로 다양한 제품군을 갖추고 있는 ‘XF 시리즈’는 XF-프레시, XF-라이트 등 기본 제품 군 뿐만 아니라 특히 XF-스마트쿨이 기대 이상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온도 상승요인 발생시 자체적으로 일정 수준의 열을 흡수하여 체온 상승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는 쿨 비즈 최적의 소재로 평가 받고 있기 때문이다.
여창엽 마케팅 차장은 “에코프렌의 경우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으나 PET 병을 회수해야 한다는 난제 때문에 원사 생산량 확대에 제한이 따르고 있어 아직은 선도 의류 브랜드 중심으로 진행될 수 밖에 없다.
또 리사이클 소재의 경우 이를 보증하는 원사 메이커의 공신력도 절대적인 영향력을 미치고 있어 코오롱의 월등한 인지도가 사업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선풍기, 에어컨 등의 가동을 자제하고 자원을 절약하면서 여름을 시원하게 날 수 있는 쿨비즈 용 ‘XF 시리즈’와 지구의 온난화 방지에 기여하는 친환경 ‘에코프렌’의 적극적인 활용이 신개념 ‘섬싱 뉴’ 로서 섬유산업의 새로운 동력원이 될 수 있을 것이란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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