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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패션 산업의 미래, 상생과 협력으로!” 라는 주제로 지난 주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 ‘2008 섬유업계 CEO 포럼에서 임채민 지식경제부 차관은 “섬유 패션 산업에도 신성장 동력 분야가 있다”면서 “5~10년 후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스마트 섬유, 나노 복합섬유, 패션 브랜드 등 3가지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개별 스트림의 이익만을 추구해서는 곤란하다”면서 “섬유∙패션 각 스트림이 공동 운명체라는 인식을 갖고 상호 윈-윈 전략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신성장 동력의 추진과 함께 현재 생산되고 있는 품목의 고급화를 병행하면서 한미 FTA 등의 효과를 극대화해 새로운 무역 질서에 적응해 나간다면 섬유산업의 르네상스가 가능하며, 이를 위해 지식경제부는 섬유 스트림간 협력사업 지원 등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다.
이날 섬유업계는 정부에 대해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한미 FTA를 조속히 비준해 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업계 스스로 고유가 극복, 대∙중소기업 및 섬유 스트림간 협력 등을 강화키로 하는 내용을 담은 결의문을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