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렌’ 마케팅도 친환경

2008-07-11 김우현 기자 whk@fi.co.kr

코오롱FM, 환경친화 소재 행택 제작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코오롱FM(대표 김창호)의 리사이클 소재 ‘에코프렌(ECOFREN)’이 의류용 행택을 공개하고 친환경 마케팅을 본격화한다. 지난 7일 발표된 에코프렌 행택은 의류 브랜드가 친환경 리사이클 소재를 사용했음을 인증할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이 특징.
행택은 소비자가 에코프렌을 사용함으로서 지구사랑을 실천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리사이클 행택을 만드는데 사용된 종이도 재생지를 활용해 지구환경을 지킨다는 친환경 리사이클 소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잉크가 추가 소요되는 배경 인쇄를 하지 않아 잉크 사용으로 인한 환경부하 및 자원낭비를 최소화한다는 노력도 눈에 띈다.
코오롱FM은 이미 지난 4월 창립 행사의 일환으로 전임직원 환경의식 고취를 위해 속리산 문장대 등반 행사를 다녀온 바 있다.
코오롱 최종범 과장은 “친환경, 에코, 자원재생 등의 키워드로 표현되는 테마는 앞으로 메가 트렌드가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일시적인 매출 증대를 위해 친환경을 이용하기 보다는 실천하고 선도하는 명실상부한 친환경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향후 의류 브랜드와 함께 다양한 환경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co Fashion Innovator’란 슬로건을 내걸고 친환경 경영을 선포한 코오롱그룹 패션 3사와 함께 소비자에게 환경에 대한 관심과 에코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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