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세금율 내릴 수 없다”

2008-06-30  

두위조우 중국 방직공업협회장

전국 방직산업 주요 기업 좌담회에서 중국 방직공업협회 회장인 뒤위조우는 “방직업 수출 세금율을 절대로 다시 내려서는 안 된다”는 의견을 밝혔다.
두위조우의 설명에 따르면, 현재 산업 내 3분의 2의 기업은 적자이거나 극히 적은 이윤만 내는 상황이다. 이는 판매 이윤율이 3.97%보다 큰 규모의 방직 기업 이윤 총액이 전체 산업 총 이윤율의 100.4%를 점유하고 있기 때문인데, 이러한 이익을 내는 기업은 전체의 3분의 1 정도에 불과하다.
회의에 참가한 대표 기업들은 보편적으로 현재 산업이 어려움에 직면한 주요 원인으로 인민폐의 가치 상승, 노동 임금 상승, 수출 세금율 하락 등의 요인을 꼽았다. 그들은 모두 국가가 이 산업 수출 세금율을 다시 하향 조정하지 않을 것을 희망했으며, 조금씩 올라가기를 원했다. 두위조우는 “인민폐는 매년 1%씩 가치가 오르는데 기업 판매수입은 상대적으로 1%씩 낮아진다”고 설명했다. 2005년 하반기부터 현재까지 인민폐 환율은 이미 18% 올랐다. 또 수출 세금율도 17%에서 11%로 6%가 낮아졌다. 이는 모두 방직산업 이익 감소의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했다.
2006년 방직산업의 자금 평균에서 임금액은 11.3%를 차지했으나 현재 전국적으로 평균 임금은 22.3%에 이른다. 만약 <노동합동법>에 따른 노동 시간을 지키면 직원 수, 직원들의 임금 수준과, 노동력이 현재보다 2배 늘어야 한다는 것을 예측할 수 있다.
인민폐 평가절상이 가져오는 불리한 영향에 대해 두위조우는 “현재 인민폐 평가절상의 속도는 이미 둔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1~3월의 환율은 1%가 넘게 평가 절상됐으며, 4월에는 0.24% 평가 절상됐다. 이는 방직산업의 재정비하는 기회로 이어졌다. 빠른 산업 구조 상승은 산업에 절박한 문제를 가져왔다. <제일재경일보>는 회의의 내용에 관해서 방직업의 현상을 서술하고 국가 또한 어떻게 이 산업을 보조해야 할지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밝혔다.
수출이 어려워지는 현실에 직면해서 회의에 참가한 많은 수의 방직 기업들은 중점은 국내 시장으로 방향을 전환하는 것이고, 새로운 산업을 발전시키는 것이라고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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