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복 시험·검사 레벨업

2008-06-30 김경환 기자 nwk@fi.co.kr

의류시험硏, 인공기후실 등 최신 시험장비 도입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 원장 박창형)이 일본 ESPEC의 인공기후실(Environmental Test Chamber)과 TPP 테스터를 도입해 보호복 분야 시험∙검사 서비스를 강화하고 나섰다.
그간 의류제품의 온·습도에 대해 시험할 경우 완제품 형태가 아닌 소형 샘플 사이즈 형태로 시험하여 결과 치에 대한 신뢰도가 부족했지만, 이번에 구축한 인공기후실은 실제 의류 완제품에 대한 착용성 및 쾌적성에 대한 시험평가뿐 아니라 실제 환경을 재현할 수 있는 강우 시스템과 기류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보다 정밀한 결과 치를 제시할 수 있어 보호복 분야에 품질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TPP 테스터는 소방복, 용접복 등 열에 노출된 작업자용 보호복에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열에 의한 위험요소인 불꽃열과 복사열에 대해 시험평가가 가능한 장비로서 보호복의 열에 대한 방호성능 평가에 필수적인 시험장비다.
이번에 도입된 인공기후실 및 TPP 테스터는 국내 의류 및 보호복 관련 업체가 활용해 유럽, 미주 등 해외 시장 진출을 강화하고 내수 시장에서 품질을 안정화 시키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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