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렛몰 정통성 강화

2008-06-23 박찬승 기자 pcs@fi.co.kr

마리오, 정상 상품 매장 20%로 줄여

마리오아웃렛(대표 홍성열)이 정상 상품 취급 매장 비중을 순차적으로 줄여 아웃렛몰로 정통성을 강화하고 있다.
마리오는 지난해까지 50%에 이르던 정상 상품 취급 매장을 올 상반기 두번에 걸친 MD 개편을 통해 현재는 지난해의 절반 수준인 25%로 줄였다.
브랜드 조정 작업은 MD 개편 시 중저가 브랜드가 퇴점한 자리에 중고가 브랜드를 입점 시키는 방식으로 자연스럽게 진행 한 것.
마리오는 현재 25% 수준인 정상 상품 취급 매장을 올 하반기 MD 개편을 전후해 20%대로 줄일 계획이다.
마리오는 올 상반기부터 입점해 있는 전 매장의 디스플레이 상품을 전부 이월 상품으로 진열케 하고 있다.
이는 정상과 이월 상품을 병행 전개하는 매장도 예외없이 적용하고 있다.
한상태 마리오 부사장은 “매출을 위해서라면 정상과 아웃렛 상품 구분없이 취급하는 것이 합당할 수 있다. 하지만 그렇다면 소비자가 구지 마리오를 찾을 이유는 없을 것”이라며 “단기적인 매출보다는 아웃렛몰로서 정통성을 지켜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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