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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 원장 박창형)이 한국소방검정공사(사장 남상호)와 지난 9일 섬유 제품 품질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 용인에 소재한 한국소방검정공사는 소방법 관련 설비 및 제품에 대한 시험·검사를 수행하는 국가공인 시험기관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미국 UL시험을 대행하는 등 소방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섬유 제품에 대한 상호 정보교류와 기술협력, 공동 연구개발, 시험, 분석, 검사 협조 등을 통해 기업의 시험비용 절감 등 편익을 제공하고 품질 수준과 신뢰성을 크게 높이는 한편 기술개발 활성화, 기술지도, 자문 등 큰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방열 보호복 등 의류, 카펫, 커튼, 바닥깔개, 침구류, 소파, 의자용 직물, 자동차 내장재, 불연재료, 방염제 등 섬유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업의 품질을 업그레이드 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