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A/X' 전개 임박

2008-06-13 함민정 기자 hmj@fi.co.kr

7월부터 해외 사업부서 운영할 듯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김해성)이 「아르마니 익스체인지(Armani Exchange)」 를 전개할 것으로 보인다.
이 회사 관계자는 “아직 최종 계약을 한 건 아니다”라면서“전개가 결정되면 해외 사업부 소속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언론에 정확한 전개 일정을 밝히지 않고 있지만, 유통 업계에는 오는 7월 1일부터 전개를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는 AE21코리아가 전개 중이며 이달 30일에 계약이 종료되고 7월 1일부터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전개를 시작하는 것.
갤러리아 웨스트관, 롯데 본점 등 6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대전 타임월드에도 입점할 계획이다.
유통 업체들은 당분간 AE21코리아와 신세계인터내셔날을 함께 접촉할 계획이며 8월부터는 신세계인터내셔널이 모든 인수인계를 마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유통 관계자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디젤」 「코치」 등의 영업 정책과 비슷하게 운영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프로모션,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브랜드 데이 등의 정책을 「A/X」도 함께 진행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르마니 익스체인지」는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7개 라인 중 하나로 20대 초중반 타깃의 중고가 의류 브랜드다. 항간에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오트꾸튀르 라인인 「조르지오 아르마니 프라브」를 제외한 6개의 라인 「조르지오 아르마니」 「엠포리오 아르마니」 「엠포리오 아르마니 언더웨어」 「아르마니 꼴레지오니」 「아르마니 진」 「아르마니 주니어」 등을 전개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신세계인터내셔날과 유통업체 모두 확답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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