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케미칼 인수 사실상 완료
2008-06-13 김경환 기자 nwk@fi.co.kr
SM그룹, 하반기 정상화 급진전 기대
노조의 반발로 최종 인수에 진통을 겪어왔던 SM(삼라)그룹의 TK케미칼(전 동국무역) 인수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 회사는 지난달 29일 SM그룹의 우오현 회장이 직접 노조 대표단과의 협상을 통해 TK케미칼 인수에 관한 내용에 합의, 인수자금 집행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룹 경영진과 노조는 TK케미칼의 올 사업계획대로 약 500억원의 영업이익이 발생하면 이를 토대로 재무 건전성을 높이기로 약속했고, 노사의 적극적인 협조로 경영상의 문제를 개선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SM그룹 관계자는 “이달 말로 예정된 아지아 파트너스의 33.7% 자금이 들어오면 하반기부터는 경영 정상화가 빠르게 진전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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