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 오가게와 손잡다

2008-06-09 함민정 기자 hmj@fi.co.kr

소호·디자이너 브랜드 별도 카테고리 마련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옥션(대표 박주만)이 오가게와 손잡았다.
옥션은 지난 달 31일 패션 브랜드 카테고리 내에 오가게의 소호 브랜드 및 디자이너 브랜드 570개를 입점시키고 7만 3000여개의 상품 판매를 시작했다.
옥션은 패션플러스나 이프유몰 등 백화점 브랜드몰과의 제휴를 통해 제품군 강화에 힘써왔다. 이번 오가게의 소호, 디자이너 전문몰과의 제휴는 처음 진행된 것으로 오픈마켓의 저렴한 이미지를 벗고 고품질의 패션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로써 오가게는 전자상거래 사이트 중 국내 최대 트래픽 규모의 옥션과 제휴해 자사 상품의 노출 빈도수를 늘릴 수 있게 됐다. 오가게는 이번 제휴를 시작으로 옥션 내에 ‘오가게 전용 샵’을 열 예정이다. 입점을 시작한 소호, 디자이너 브랜드뿐 아니라 액세서리, 소품 등의 상품을 선보인다.
옥션은 오가게 입점 기념으로 무료 배송 이벤트와 특가전, 기획전 등을 프로모션으로 내놓고 있으며 오가게의 대표 브랜드인 「베키스타일」 「아이샤」 「이자르」 의 상품을 60% 할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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