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균사 ‘ATB-100’ 용도 확대

2008-05-23 김경환 기자 nwk@fi.co.kr

코오롱FM, 글로벌 브랜드들 채택 잇달아

코오롱패션머티리얼(대표 김창호)의 항균 기능성 소재 ‘ATB-100’이 올 여름 기능성 소재의 핵으로 부상하고 있다.
코오롱FM 관계자에 따르면 “그간 기능성 소재 ATB-100은 스포츠 및 아웃도어용이 대부분으로 용도의 폭이 좁았으나 올해는 의류뿐만 아니라 용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로 적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미 ATB-100을 사용하고 있는 해외 스포츠 전문메이커들 외에도 올해 새롭게 나타난 경향은 기능성 소재 ATB-100이 패션소재로 부상. ‘지센’ 등 남∙여 정장 브랜드에서 ATB-100을 적용한 제품을 출시하기 시작한 것. 이는 전문 스포츠웨어에 국한되던 기능성소재의 영역이 일상 생활의류로 확대되고 있다는 신호탄이어서 의미가 크다. 수출용 신사 양말에 ATB-100이 대량 적용되기 시작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또한 올 여름 시즌 판매를 시작하는 유한킴벌리의 ‘크리넥스 자외선 차단 마스크’에도 ATB-100이 적용된다.
한편 코오롱FM 관계자는 “일본의 항균방취성 인증 ‘SEK’ 마크 획득 및 군납 등으로 공인된 ATB-100이 특히 인체에 대한 영향과 안전성 검증을 까다롭게 진행하는 킴벌리 클락의 제품 기준을 다시 한번 완벽하게 통과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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