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패션 경영자포럼 개최
2008-05-16 정인기 기자 ingi@fi.co.kr
6월 26일 SETEC, 한·중 경영인 150여명 참가
<한·중 패션기업 경영자 포럼>이 오는 6월 26일 서울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한국패션협회(회장 원대연)와 중국 심천복장협회(회장 선용팡)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으며, 한국의 패션·유통 신문 패션인사이트(발행인 황상윤)와 중국 服飾導報(발행인 조지안민)가 공동 주관한다.
한국과 중국의 패션기업 경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동 발전을 위한 양국 기업 간 협력방안을 모색한다는 것이 이 행사의 주 목적이다. 제조능력과 유통 전개 능력 등 하드웨어가 강한 중국 기업과 상품기획과 마케팅, VMD 등 소프트웨어가 강한 한국 기업의 만남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겠다는 것이 주최측 의도다.
원대연 한국패션협회 회장은 “최근 중국 내수시장은 세계 최대 소비시장으로 변모하고있으며, 이러한 분위기에 편승해 중국 제조기업은 자가(自家) 브랜드를 출시하고 있다”며, “상품기획과 VMD, 마케팅 등 브랜드 운영에 필요한 소프트웨어에 강한 한국 기업과 제조와 유통 부문에서 강점을 보유한 중국 기업 경영자들이 만난다면 상호 ‘윈-윈’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 행사는 기업 간 상호 협력을 위한 양측 대표자들의 주제발표를 비롯 전문 세미나, 1:1 미팅, 기업체 방문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한·중 경영자 포럼은 사전 신청자에 한해 참여가 가능하며, 6월 15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