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텍스타일 상하이’展 주목

2008-05-09 김우현 기자  whk@fi.co.kr

10월 20~23일 개최 중국 최대 섬유展 안착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중국 최대의 섬유 전시회인 ‘제 14회 2008 인터텍스타일 상하이’가 오는 10월 20일부터 4일간 상하이신국제엑스포센터(SNIEC)에서 개최된다. 작년 전시회에는 24개국 2005개 전시업체가 참가하고 5만 여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가 성황을 이루었다. 올해에는 10만5000㎡ 면적의 11개 홀에서 ‘신테 테크텍스틸 차이나(Cinte Techtextil China)’와 ‘얀 엑스포(Yarn Expo)’ 전시회가 동시 개최되어 시너지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연간 950억불 이상의 섬유를 수출한 중국은 내수 시장 또한 무한한 수요를 자랑하고 있으며, 2000년과 2005년 사이 어패럴 부문에서 24%의 소비 증가세를 보였다. 최신 고급 패션을 추구하는 중국 바이어들은 내수 수요 충당을 위해 수입 원단에 상당 부분 의존하고 있다. 2006년에는 전년대비 6% 증가한 160억 달러 규모의 원단을 수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추세는 인터텍스타일 상하이 전시회를 중국에서 가장 중요한 무역 전시회로 우뚝 서게 한 원동력이 되고 있다.
독일, 이탈리아, 일본, 한국, 파키스탄, 포르투갈, 대만, 태국, 터키 등의 참가업체들은 그룹을 이루어 국가관으로 출품하며, 전시품목은 코튼, 울, 실크, 린넨 및 라미, 합성직물, 편직물, 자수 및 레이스, 기능성 직물, 액세서리, 화이버 및 얀, 섬유기계, 디자인 및 스타일링 그리고 섬유 관련 출판물 등이 총망라 전시된다.
인터스토프 아시아 디렉션즈 트렌드 위원회는 이번 전시회에 트렌드 포럼관과 패브릭 차이나 트렌드 포럼관을 구성하고 다양한 신제품 관련 세미나를 개최, 정보 제공 기회뿐만 아니라 무역과 비즈니스에도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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