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한민국 섬유교역전(Preview in SEOUL 2008, 약칭 PIS 2008)’이 오는 9월 3일부터 코엑스 인도양 홀에서 3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가 지난 2000년 1월 첫 개최한 이후 올해로 9년차를 맞는 ‘대한민국 섬유교역전’은 국내 섬유 소재 수출의 견인차를 담당해오면서 국내 대표급 소재 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정상급 기능성 소재업체들이 대거 참가, 해외 섬유전시회와 차별화된 한국 소재전시회만의 고유 아이덴티티를 재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특히 세계 섬유소재 및 패션 트렌드 동향을 반영한 경쟁력 있는 흡한속건, 발열, 항균항취, 투습방수, 음이온 발생, 자외선차단, 천연소재 등 다양한 기능성 아이템이 전시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여기에 최근 바이어들의 관심도가 높은 오가닉, 친환경, 재활용 및 재생 소재, 다양한 후가공 조직의 천연 기능성 소재들이 전시돼 바이어들의 만족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트렌드 포럼관 내에 패션과 기능성을 접목시킨 ‘펑션 포럼관’을 별도 구성, 바이어들에게 한국 섬유 소재에 대한 가이드 역할을 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참가업체의 마케팅 지원을 위해 ‘코리아 리딩 그룹’을 지정, 이들 기업이 개발한 최신 소재 정보를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주기적으로 제공함은 물론, 바이어들이 전시회 개최 시점까지 참가업체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갖고 효과적인 상담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계획이다.
패션전시팀 최문창 부장은 “참가업체와 바이어간 사전 매칭을 통한 1:1 상담회 및 별도의 비즈니스 리셉션을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가 이뤄지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바이어들의 소재 구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참가업체 소재를 활용한 의상으로 패션쇼를 선보이는 트레이드쇼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섬산련 전시 사무국은 이번 전시회의 효과적인 바이어 유치를 위해 섬산련 중국 에이전트인 외경무상무전람유한공사와 중국 상해마트 및 각 지역별 전문 에이전트(KTC 지사 등) 등을 최대한 활용, 타겟, 에디바우어, 리앤풍, 윌리엄이코너, H&M, 오토, 게리 웨버 등 상해, 심천, 홍콩 등지에 거점을 둔 글로벌 브랜드 및 바잉오피스 아시아 소싱팀 그리고 중국 대형 봉제/패션 업체들에 대한 초청 작업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한편 오는 7월 31일까지 참가신청을 받고 있는 섬산련은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6월 20일까지 조기 신청하는 업체에 한해 참가 부스료의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