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비즈니스 속도 낸다

2008-05-02 신수연 기자 ssy@fi.co.kr

강진영 ‘오브제’ 윤한희 ‘하니와니’

오브제가 세계화 전략에 가속도를 낸다.
「오브제」 「오즈세컨」 「와이앤케이」 「하니와이」의 디렉터인 강진영, 윤한희가 최근 발표한 향후 브랜드 운영 방안에 따르면 ‘한국 브랜드의 성공적인 글로벌리제이션’으로 「오브제」와 「하니와이」의 공격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내용으로 한다. 「오브제」는 뉴욕 베이스의 브랜드로 자리잡아 중국 및 미국시장에 진출시킬 계획이다. 「하니와이」는 미국, 유럽, 아시아 시장에서 확장을 목표로 한다.
「오브제」와 「하니와이」의 글로벌 전략은 SK네트웍스의 패션사업 글로벌화의 한 방안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SK네트웍스는 한국과 중국에서의 유통경험을 바탕으로 패션과 유통 사업의 해외시장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이 회사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사업전략에 강진영, 윤한희 디자이너의 실력이 더해져 「오브제」 「하니와이」의 글로벌 성장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브랜드 재정비에 나섰다. 강진영과 윤한희가 함께 진행했던 「와이앤케이」는 「오브제」의 프리스티지 라인으로 흡수했다. 「오브제」는 디자이너 강진영이 담당하며, 중국과 미국 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킨다. 특히 뉴욕 베이스의 브랜드로 정착을 목표로 한다.
「오브제」는 지난해 베이징, 상하이, 항조우 등 중국에 10개 매장을 오픈했으며, 올해까지 20여 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하니와이」는 디자이너 윤한희가 맡는다. 「하니와이」는 현재 전세계 320개 편집매장 및 유명 백화점에 입점해있다.
이 브랜드는 2013년까지 뉴욕, L.A., 도쿄, 서울, 파리, 런던, 밀란, 두바이 등 35개 도시에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할 계획이다. 「하니와이」는 뉴욕에서 향후의 마케팅 전략 수립 및 브랜딩 작업에 들어갔으며, 오는 9월 뉴욕패션위크에서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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