衣産協, 지재권 보호활동 강화
2008-04-26 김경환 기자 nwk@fi.co.kr
업종대표 참가 지재권보호聯 출범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섬유∙패션업종의 지적재산권(이하 기재권) 보호활동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
한국의류산업협회(회장 이인성) 내 ‘지적재산권보호센터’는 지적재산권 관련 국내 업종별 전문단체 및 유관기관, 정부기관이 공동 참여하는 ‘범국민지식재산권보호연합회’ 출범식에 섬유ㆍ패션업종의 대표기관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가진 지식재산권보호연합회(의장 정남기 현대모비스 부사장) 출범식에는 한국연예제작자협회ㆍ무역관련지식재산권보호협회ㆍ불법복제방지를 위한 영화인협의회ㆍ한국음악산업협회ㆍ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ㆍ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회ㆍ한국무역협회 등 각 전문단체가 참여했으며, 44Day(사양할 사(辭)와 복사할 사(寫)의 의미를 지님) 캠페인을 벌여 패션∙음악∙영화∙자동차∙소프트웨어 등 산업 전반에 걸쳐 불법복제품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지난해 개그맨 정준하씨에 이어 박명수씨가 지재권보호연합회 홍보대사를 맡아 지재권 불법제품 근절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계기로 의류산업협회 지재권 센터는 지식재산권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한 짝퉁근절 홍보 캠페인을 강화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식경제부 산하단체인 의류산업협회 ‘지적재산권보호센터’에는 제일모직 BEAN POLE 등 216여개 브랜드가 상표단속권을 위임하고 있으며, 2004년 3월 센터 출범 이후 지금까지 검ㆍ경 등 수사기관과 합동단속을 벌여 상표위조업자 464명을 입건하고 불법위조상품 160만여점(정품시가 1280억원)을 압수하는 등 단속실적을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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