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미스터' ·'지센' 결별

2008-04-18 함민정 기자  hmj@fi.co.kr

전개 방식서 합일점 못찾아

「미스미스터」가 「지센」 40여개에 매장에 샵인샵으로 입점한 매장을 올 상반기 안으로 철수한다.
「미스미스터」는 지난 해부터 「지센」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당초 기대와는 달리 효율이 낮고 의류와 제화를 접목한 전개 방식의 합일점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김주대 「미스미스터」 이사는 “공격적인 영업 전개가 부족했고, 의류와 제화의 판매 방식의 차이, 「지센」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가격 저항력 등으로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지센」 대리점은 세일 기간 외에도 정가의 30~40%를 할인해 단품의 경우 3만원대~9만원대로 판매했다. 「미스미스터」는 8~9만원대의 상품으로 구성했다.
「미스미스터」는 앞으로 단독 매장과 백화점 영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며 현재 102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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