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륨화로 시장공략

2008-03-28 신수연 기자 

동의인터내셔널(대표 이철우)이 영토 확장에 적극 나섰다. 이 회사는 올해 볼륨 캐릭터 「머스트비」와 영캐릭터 「페이지플린」의 유통을 공격적으로 늘려 시장 장악력을 높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11월 두 개 브랜드의 영업부와 생산부를 통합, 별도의 독립 사업부로 구성하는 등 내부 조직을 강화했다.
「머스트비」는 볼륨화로 브랜드 외형을 키운다. 이 브랜드는 지난해 론칭 14년을 맞아 페미닌한 아이덴터티를 모던함이 더해진 캐릭터로 재정립했다. 올해는 새로운 아이덴터티가 확립됐다는 판단 아래 백화점, 대리점, 아웃렛, 대형 마트 등 다양한 유통으로 출점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최근 영업부를 백화점팀과 매스밸류팀으로 나누고, 대리점 전용 상품 개발 등 매스밸류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섰다.
정윤승 영업이사는 “올해는 유통망을 확대해 시장에서 동의인터내셔날의 점유율을 높이고, 유통에 맞는 상품개발, 마케팅 강화로 2개 브랜드에서 6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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