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기업, 경기도와 함께
2008-03-14 함민정 기자 hmj@fi.co.kr
김문수 지사, 패션물류유통단지 건립 약속
경기도 김문수 지사가 최근 패션 기업과 경기도의 조우를 강조해 패션 기업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초찬간담회서 김 지사는 “경기도는 첨단 산업과 관광, 문화의 메카로 성장할 것”이라며 “문화 중 패션은 감성 산업의 중심으로 패션 기업과 경기도가 조우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 중 패션 기업의 물류 센터와 유통 단지를 결합한 ‘패션 물류 유통 단지’ 건립을 강조했다.
현재 경기도는 교통의 요지로 역할을 위해 대도심 고속 급행 전철 사업이 진행 중에 있으며 향후 패션 기업이 물류 센터로 활용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 있다. 경기도 유통 단지는 여주 아울렛을 성공 사례로 꼽으며 추가적으로 10개가 넘는 유통 단지의 신청이 대기 상태라 앞으로 유통 단지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염색 업체가 모여있는 포천은 단속만 할게 아니라 규제를 줄이고 지원을 늘리겠다는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그는 “북한에 동상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패션 기업들이 겨울 옷 제고를 지원해 그들을 돕는다면 장기적인 남북 관계 측면에서도 화해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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