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매출 9조7681억원

2008-01-28 정창모 기자 

롯데쇼핑, 전년비 7.9% 증가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롯데쇼핑이 지난해 매출 9조7681억원을 기록, 2006년 대비 7.9% 상승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롯데쇼핑의 영업이익은 7천561억원, 당기순이익은 7587억원으로 각각 0.9%, 2.6% 증가한 수치다. 총매출액은 10조851억원으로 2006년도 9조942억원에 비해 8.5%늘었다.
롯데쇼핑은 1979년 법인 설립 이후 처음으로 10조원을 넘겼고, 법인세 차감전 순이익이 1조116억원에 달해 유통업체 최초로 1조원을 넘기는 기록을 보였다.
롯데쇼핑의 한 관계자는 “소비경기가 전반적으로 침체된 가운데서도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신규점포 오픈이 긍정적인 영향을 줬고, 수익성 개선에 대한 노력으로 10조원의 매출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롯데쇼핑은 올해 중국과 베트남에 롯데쇼핑을 오픈할 계획으로 해외 사업을 강화하고 있으며, 중국 베이징에는 러시아에 이어 해외 제 2호 백화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아울렛과 영플라자 등을 강화해 매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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