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과 오프라인이 뭉쳤다

2008-01-28 신수연 기자 ssy@fi.co.kr

지앤지커머스, 넥스토아와 전략적 제휴

기업이 기업을 대상으로 각종 물품을 판매하는 B2B 분야에서 새로운 변화가 예상된다.
온라인 종합 B2B 업체인 지앤지커머스(대표 모영일)이 지난 1월 16일 B2B 마케팅 아웃소싱 전문기업인 넥스토아 엔터프라이즈(대표 민경수)와 공동사업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제휴는 B2B 분야의 온라인과 오프라인 업체 간의 첫 번째 공동 사업으로, 두 회사가 시장 지배력이 있는 업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앤지커머스는 도매 전문 오픈마켓인 나까마를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는 제휴를 통해 기존 온라인 도매시장 외에도 특판과 판촉 부문에 대한 시장 확대로 케이블 대상의 홈쇼핑 시장으로 유통 채널 다각화를 할 수 있게 됐다. 단순 아이템 판매에서 벗어나 실력 있는 중소 제조업체, 상품을 직접 발굴해 제품구성에서 판매까지 전과정을 총괄할 수 있는 유통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넥스토아 엔터프라이즈는 온라인 유통으로의 영역 확장으로 히트 상품을 찾아 국내외에 공급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양사는 제품, 기업, 콘텐츠, 아이템 정보 등을 축적해 통합된 유통 DB를 구축하고, 이 인프라를 기반으로 온·오프라인 양방향 유통을 통한 상품 판매와 신상품 개발에서 공동지원, 홍보, 마케팅등 모든 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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