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함, 섹시한 캐릭터로 무장

2008-01-18 신수연 기자  ssy@fi.co.kr

에이엔에이치, 「데스틸이브」 로 가두 공략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에이엔에이치인터내셔널(대표 박찬욱)이 볼륨 캐릭터 「데스틸이브」로 가두 상권을 공략한다.
이 회사는 1월 17일 동대문 패션센터에서 쇼룸 공개와 프레젠테이션으로 브랜드 론칭을 알렸다.
「데스틸이브」는 빠른 상품 회전, 합리적인 가격을 기본으로 모던하면서 섹시한 캐릭터로 무장한 중가 여성복이다. 20대 중반~30대 초반의 직장 여성을 타깃으로 영 캐릭터와 볼륨 캐릭터의 브릿지 라인을 공략한다. 브랜드명은 네덜란드어로 ‘The Style’을 뜻하는 ‘데스틸’과 최초의 여자를 뜻하는 ‘이브’의 합성어다.본능적으로 매력적이며 자기만의 스타일을 추구한다는 의미다.
상품은 여성스러우면서 모던한 감성이 돋보이는 정장 셋업물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여기에 가벼운 소재와 몸에 피트되는 스타일로 성숙한 섹시함을 드러낸 글래머 라인을 더해 기존의 중가 캐릭터 브랜드와 차별화했다.
플라워, 레오파드 등 다양한 프린트 물과 스포티브한 재킷 등으로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쉽게 코디네이션할 수 있는 스타일을 제안했다.
인테리어는 퍼플을 중심 컬러로 골드, 실버 등을 매치해 고급스럽고 신비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이애리 기획이사는 “가두 상권의 중가 캐릭터 시장이 셋업 정장 중심이었다면 여기에 「에고이스트」 「보브」 등에서 볼 수 있는 모던함과 섹시함을 더해 새로운 캐릭터를 제안했다”며 “대형마트 유통 전문의 패션기업인 회사의 노하우를 살려 빠른 트렌드 반영, 상품 회전, 합리적인 가격을 경쟁력으로 가두 상권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엔에이치인터내셔널은 대형 마트에서 「헤즈잇」 「데스틸」 「에스떼라」의 3개 브랜드로 210개 매장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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