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I, ST&I인터내셔널 계열 편입

2008-01-04 정창모 기자 

ST&I는 지난해 12월 28일 ST&I인터내셔널의 주식 2만8160주를 인수, 계열사로 편입을 완료했다.
ST&I는 해외 유명 의류 브랜드를 수입 유통하는 업체로 「아이스버그」 「까사넬」의 한국 독점 판매 및 라이선스 권한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입 란제리 「비바치타」 「위뜨」 등 브랜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ST&I는 여성복 「아이스버그」를 시작으로 지난해 8월 「까사렐」의 여성복 부문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기업의 브랜드 구성은 수입 90%, 라이선스 10%의 비율로 차츰 라이선스 비중을 확대해 갈 계획이며, 국내 최초로 「까사렐」의 세컨드 브랜드인 「베이비제인까사렐」의 100% 라이선스권을 획득해 올 하반기부터 백화점을 중심으로 영캐주얼 존 공략에 나설 방침이다.
ST&I는 이번 지분 인수를 통해 IT, 제조, 서비스 등 유통사업을 포함한 6개 자회사를 거느리는 지주회사로서의 발전적인 면모를 갖추게 됐다.
ST&I 온성준 대표는 “이번 ST&I인터내셔널의 계열사 편입을 백화점 및 대리점 6개점에서 올해 말까지 22개점으로 확대하고, 브랜드 추가 론칭을 통해 오는 2010년 450억원의 매출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ST&I는 이러한 기업의 변모를 위해 지난해 12월 18일 유가증권 시장 소속부를 벤처기업부에서 일반기업부로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
ST&I의 계열사로는 온누리여행사, 청풍, HKC담배, 메디아나전자 등이 있다.

커버
검색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