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미국 코올스 백화점 진출

2007-11-17 구장회 기자  kjh@fi.co.kr

내년 가을 미주전역 929점에서 제품 판매

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는 자회사인 휠라 USA가 미국 코올스(Kohl’s)와 「휠라」 판매계약을 체결, 미주 전역 929개점에서 내년 하반기부터 ‘휠라스포츠’ 제품 판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휠라코리아는 「휠라」의 파생 상표인 ‘휠라 스포츠(FILA Sport)’의 의류에 대한 독점 라이센스 계약을 휠라스포츠 신발 라인과함께 독점 판매하기로 했다.
코올스는 내년 가을시즌부터 코올스의 오프라인 매장 이외에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휠라」 스포츠 제품을 판매하게 되며, 판매 제품은 「휠라」 스포츠 성인의류, 아동의류와 신발, 모자 등의 액세서리 라인를 포함하게된다.
이번 계약으로 휠라코리아는 미국 시장내 브랜드 대중화를 가속화 시킬수 있게됐다.
그동안 「휠라」는 미국시장에서 가두점 및 일부 유통채널을 통해 브랜드를 전개해왔지만 중고가 백화점에서 독점 판매계약을 맺음으로써 대중화의 전기를 맞게 되었다.
윤윤수 휠라코리아 대표는 “코올스 대형 백화점과 독점 판매계약을 맺음으로써 미국내 시장 브랜드 재정비는 물론 글로벌 비지니스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고 말했다.
미국 코올스 백화점은 미국 전역에 1천여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대형 유통 백화점이다. 특히 중상위권 의류시장에서 「J.C. Penny」등과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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