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PB 사업 확대한다
2007-11-17 장영실 기자 jang@fi.co.kr
「훌라」…타 유통도 고려
롯데 백화점 GF 사업부가 PB사업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
GF사업부는 「훌라」 「핫다이아몬드」 「주니어시티」 「제라르다렐」 「클라시코이탈리아」 「타스타스」 「헤르본」 등 7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으며 이 중 「타스타스」와 「헤르본」은 순수 자체 기획 생산 하고 있다.
GF사업부는 이와 함께 내년 남성 토탈 브랜드 등 2개 브랜드를 수입할 계획을 가지고 있어 2008년에는 9개 PB를 보유하게 된다.
GF는 또 「훌라」와 「핫다이아몬드」를 자체 유통 뿐 아니라 타 유통망에도 적극적으로 전개할 방침을 갖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부터 추진할 방침이다.
GF 사업부는 주니어 편집숍인 「주니어시트」에 입점 전개하고 있는 「메조피아노」를 단독 샵으로 분리, 부산 센텀을 시작으로 단독 전개하는 등 PB의 다양한 전개를 꾀하고 있다.
자체 제작하고 있는 「타스타스」와 「헤르본」은 GF사업부 인력의 30% 이상이 집중하고 있는 순수 자체 생산 브랜드로, 지난 봄 기존 베이직에서 캐리터로 새롭게 조닝했다. 총 17개 매장을 전개하고 있으며, 올해 7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GF사업부의 PB는 지난 8월 이후 7% 이상의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어 유통의 다각화가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F사업부를 총괄하는 정동혁 부장은 “PB사업은 백화점 수수료가 28%로, 기존 입점 브랜드에 비해 차별화된 상품을 전개하기 좋은 상황”이라고 말하며 “유통 구조도 자사 유통 뿐 아니라 타 유통을 적극 활용해 개별 브랜드로서의 성장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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