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디자이너 대구업체 방문
2007-11-09 박찬승 기자 pcs@fi.co.kr
섬산연 초청, 제일모직 등 4개사 70여명
대형 패션업체 4개 회사 MD와 디자이너들이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 초청으로 지난 9일과 10일 1박 2일 일정으로 대구지역 섬유업체 생산현장을 단체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대구지역 섬유소재업체와 이들 패션업체 간 직거래를 지원하기 위한 차원에서 기획된 행사.
이번 방문단에 참가한 이들은 제일모직을 비롯해 나산, 베이직하우스, 보그레머천다이징 등 4개사 19개 브랜드의 MD와 디자이너 70여명이다.
방문한 회사는 레이온과 벰베르그를 주로 생산하는 신한화섬과 교직물을 주력 생산하는 태경코포 등 6개사.
또 9일에는 패션 업체와 대구 소재업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상호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갖기도 했다.
방문단 중 나산의 김기명 대표는 “대구 소재업체들이 내수시장 확대를 위해 적극 나선 점이 시기적절하다”며 “특히 본사를 방문해 수주전을 갖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내셔널 브랜드 실무자들의 소재에 대한 이해를 높여줌과 동시에 고가 원단의 수입 대체 유도에도 기여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대구경북성유산업협회는 올해에만 본사 방문 수주전시회를 9회에 걸쳐 개최했다.
지난 7월에는 코오롱스포츠를 비롯해 아웃도어 5개사 16명을 초청해 관련 소재업체 방문하는 행사를 전개해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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