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아파트형 공장 문의 급증
2007-11-02 구장회 기자 kjh@fi.co.kr
개성공단관리위원회, 아파트형 2공장 11월 설계확정
최근 산업단지관리공단(이하 산단공)에서 개성공단에 임대분양한 아파트형 공장이 활기를 띄자 중소기업형 수출업체이나 동대문 도매상들을 중심으로 개성공단 아파트형 공장에 대한 투자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산단공 관계자에 따르면 “남북개선에 따라 개성공단 아파트형 공장에 대한 입주문의가 많아지고 있다. 최근 아파트형 공장에 입주한 32개 업체중 16개 업체는 이미 제품이 출하되고 있으며, 나머지 업체는 교육 및 실습중이다”고 밝혔다.
산단공의 아파트형 공장이 순조롭게 진행되자 투자문의는 물론 개성공단에 민간 아파트형공장 투자도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개성공단관리위원회는 개성공단 24블록에 8000여평의 대지위에 6층 규모로 제2 아파트형공장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성훈 중소기업청 투자지원단 주무관은 “개성공단관리위원회는 통일부의 일부 예산중 234억원을 투자해 올 11월 중 제2 아파트형 공장 설계 및 공사착수에 들어갈 것으로 본다”며 “완공 후 관리는 민간기관인 산단공에서 관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밝혔다.
이와는 별도로 민간업체에서도 에 개성공단에 아파트형 공장이 추진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태린종합건설, 씨엘전자, 낙원건설, B.K 전자. 건우PM 등과 같은 업체들이 아파트형공장을 한국토지공사로부터 분양을 받아 아파트형 공장이 추진되고 있다.
향후 개성공단 아파트형 공장은 산단공이 관리하는 2개의 아파트형공장 및 민간업체 아파트형공장까지 합하면 8~9개동이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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