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오레 수원, 위탁경영 추진

2007-10-19 박찬승 기자 pcs@fi.co.kr

브라이트유니온과 협상…광주점도 가능성

밀리오레가 브라이트유니온에 수원점 위탁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밀리오레는 상가 활성화를 위해 영통 프리미엄아울렛과 구로 패션아일랜드 개발 경험을 갖고 있는 브라이트유니온 측과 최근 위탁 경영과 관련해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밀리오레가 브라이트유니온에 위탁경영을 추진하는 것은 상가 활성화 후 매각을 염두하고 있기 때문.
밀리오레는 올초 대구점을 외국계 모 펀드 회사에 매각했다. 매각을 추진한 지 4년만이다.
따라서 현재 운영하고 있는 곳은 명동과 수원, 부산, 광주점 4곳이다.
밀리오레 측은 “명동과 부산점은 운영 실적이 좋아 계속 운영해 간다. 하지만 수원점과 광주점은 그러지 못해 수원점 위탁 경영 결과를 지켜본 뒤 광주점 위탁 경영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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