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조이뉴욕의 차별화는?

2007-10-05 함민정 기자 hmj@fi.co.kr

「뉴욕 39번가」, 소량으로 집중도 높여 공략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엔조이뉴욕(대표 신동일)이 자체 브랜드 「뉴욕 39번가」를 내놓았다.
신동일 대표는 “온라인 유통망 안에서 같은 상품이 겹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일”이라며 “「뉴욕39번가」라는 브랜드를 통해 ‘엔조이뉴욕’만의 차별화된 색깔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브랜드는 20대에서 30대의 젊은 여성들을 타깃으로 엔조이뉴욕 내 ‘엔플러스몰(Nplusmall)에서 진행하고 있다.
엔조이뉴욕 측에 따르면 “지난 9월 13일 첫 선을 보인 여성 구두는 9월 20일 기준으로 등록된 여성 구두 3가지 신상품의 클릭 건수가 일 평균 2만 여건이었고, 주문 건수는 일 평균 626건으로 집계돼 기대 이상”이라고 전했다.
여성 구두로 시작해 현재는 핸드백과 의류로 확대하고 매월 각각 5개 아이템 정도로 소량만 선보이고 있다.
배이숙 엔조이뉴욕 엔플러스몰 팀장은 “상품 기획부터 디자인, 생산, 유통에 이르기까지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처음부터 무리하게 상품을 내놓기 보다 소량으로 집중도를 높이고자 한다. 국내 소비자 선호도에 따른 디자인과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다.
판매 가격은 의류의 재킷에 경우 4만원대가 주를 이루고 있고, 여성 구두는 8만원 대 부터다.

커버
검색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