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므앤알엑스' 오프라인 진출
2007-10-05박찬승 기자 pcs@fi.co.kr
하이 브랜드에 1호점…6개 수입브랜드로

'옴므앤알엑스' 오프라인 진출
▲ 남성전문 수입화장품 멀티숍 「옴므앤알엑스」가 하이 브랜드 1호점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사진은 매장 모습.
온라인을 중심으로 수입 남성 화장품을 유통해 온 심보(대표 김수현)가 오프라인 시장 진출에 본격 나섰다. 심보는 지난 8월말 하이 브랜드에 남성전문 수입화장품 멀티숍 「옴므앤알엑스」를 오픈했다. 이 회사 김무영 이사는 “인터넷을 통해 매니아 시장 위주로 공략해 왔다. 오프라인 진출은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만큼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어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매장을 방문한 고객 중 80% 이상은 구매로 이어지는 상황이다. 김 이사는 “총 6개 브랜드가 있는데다 각각 특징이 다르기 때문에 일단 매장을 방문한 고객은 한 가지 이상은 구매한다”고 말했다. 「옴므앤알엑스」에는 주력 상품인 캐나다 직수입 남성 메이크업 화장품인 「포부」를 비롯해 4개의 기능성 화장품, 코털 제모기 「그룸메이트」 총 6개 브랜드가 멀티숍으로 구성돼 있다. 4개의 기능성 화장품은 피지와 모공 관리제인 독일 브랜드 「맨하탄 클레어페이스」와 이탈리아 친환경 화장품인 「바이오 케어옴므」, 남성전용 모발 강화제 「칼톤」, 천연화장품 「닥터쉘러」다. 심보는 이들 6개 브랜드 모두 국내 독점 판매권을 갖고 있다. △「포부(4VOO)」 2005년 2월 인터넷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캐나다 직수입 남성 화장품. 현재 디앤숍을 비롯해 위즈위드, 신세계몰, 인터파크, 밍키닷컴 등 20여 개 인터넷 쇼핑몰에서 전개되고 있다. 디앤숍에서는 남성 수입 화장품 부분 매출 1·2위를 다툴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