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시장서 좋은 반응

2007-09-14 정인기 기자 ingi@fi.co.kr

가방 전문 브랜드 「헤드그렌」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 「헤드그렌」은 최근 CJ몰과 GS이숍을 비롯, 자체 쇼핑몰(www.hedgrenmall.kr) 등에서 하루 1000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브랜드 충성도가 높은 마니아들이 적지 않고, 남성 서류 가방과 여행용 가방 등에서 상품력을 인정받고 있어 출시 초기부터 기대이상의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것이다.
강근석 헤드그렌코리아 대표는 “노트북 휴대가 가능한 비즈니스 라인이 판매를 주도하고 있다. 출시 초기에는 대표 상품에 대한 이미지를 강화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올해는 온라인 위주로 전개할 계획이며, 오프 라인은 ‘믹스앤매치’ 등 멀티 브랜드 편집숍을 최대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헤드그렌」은 신조아트에서 전개하는 패션잡화 편집숍 믹스앤매치 5개점에 입점해 있다. 명동과 코엑스몰, 강남역 등은 직영점 오픈을 추진하고 있다.
「헤드그렌」은 「키플링」의 창업자로 유명한 디자이너 사비엘 케젤스에 의해 1994년에 만들어진 브랜드로 현재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사랑받고 있는 메트로 캐주얼 백 브랜드다.
견고한 봉제와 튼튼한 소재가 강점이나 가방 무게는 상당히 가벼워 연령에 구애받지 않고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도시적인 세련된 가방, 그리고 여행시 보다 패셔너블한 가방을 찾는 사람들이 즐겨찾고 있다.
국내 시장에는 지난 2003년 샘소나이트에 의해 일부 소개됐으며, 올 하반기부터는 헤드그렌코리아를 통해 전개된다.
이 회사는 「에어워크」 마케터로 활동했던 강근석 대표가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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