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인 서울 2007(Preview in SEOUL 2007)’이 내달 4일부터 3일간 코엑스 인도양홀서 개최된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경세호)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섬유 소재, 부자재, 의류 완제품, 섬유 및 패션 관련 IT 등 모두 213개사가 참가한다. 국내 패션기업들의 해외 소싱 확대 흐름에 맞춰 해외기업도 35개에 이른다.
주최측은 “올해는 한미 FTA 협정에 따른 미주지역 수출활성화 기대되고, 7년 만에 섬유수출이 증가세로 돌아서고 있어, 이번 전시회가 섬유산업의 재부흥을 이끌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개발력을 갖춘 실력파가 대거 참석했다. 소재 부문에서는 프리미에르 비죵(파카, 영텍스타일, 영풍필텍스), 텍스월드(덕산엔터프라이즈, 백우, 복정무역, 삼일니트, 성일산업, 세창상사, 오공섬유, 비엔월드, 제이케이패브릭, 탑상진, 한수섬유) 등 유럽의 유력 전시회에 참가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를 이루고 있다.
중국 내 생산기반을 갖춘 완제품 프로모션업체들도 참가한다. 상하이브리스타, OMG, 산동외경집단, YGM, 칭따오아코니트, 산동위캔텍스타일 등은 각각 다이마루 티셔츠, 스웨터, 데님, 재킷, 셔츠 등 특정 아이템에 대해 기획력까지 갖추고 있어 국내 패션기업과 활발한 직거래가 기대되고 있다.
해외 바이어들의 참가도 활발하다.
섬산연에 따르면, 올해 사전 등록한 해외 바이어가 크게 늘어났으며 지난해에 비해 40% 증가한 1천500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산하고 있다. 미국의 팽(FANG), 리미티드 스토어, 타겟, 퀵실버 등의 소싱 바이어들이 신청했으며, 「화이트컬러」 「야걸」 「보시뗑」 「토니웨어」 등 중국의 유력 브랜드에서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