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중저가 이미지 개선
2007-08-17 박찬승 기자 pcs@fi.co.kr
서울시, 공원화 월드디자인플라자 등 지원
서울시가 동대문의 이미지 개선에 발벗고 나선다.
서울시는 동대문운동장 공원화와 월드디자인플라자 건립을 통해 현재 중저가 패션 거리로 인식돼 있는 동대문의 이미지를 바꿔 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특히 이미지 개선을 위해 하드웨어 측면을 적극 지원해 갈 계획인데, 공원화 사업비로만 2274억원을 투자한다.
이미 동대문운동장 공원 설계와 관련해선 국제 현상 공모에 붙여 당선작으로 영국 건축가 자하 하디드 작품 ‘환유의 풍경’을 선정해 지난 13일 발표하기도 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동대문을 서울의 디자인 산업을 상징하는 랜드 마크로 만들고, 세계인이 찾는 관광 명소로 재탄생시키고자 기념비적인 작품을 선정했다”며 “파리의 에펠탑, 뉴욕의 브로드웨이처럼 디자인 서울을 대표하는 곳으로 동대문을 선정해 새롭게 이미지화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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