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컬러지퍼’ 개발
2007-08-10 장영실 기자 jang@fi.co.kr
모인, 지퍼이빨 1cm단위 발색염색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모인지퍼(대표 강영철)가 세계 최초로 멀티컬러지퍼와 그라데이션컬러지퍼를 개발했다.
멀티컬러지퍼는 프라스틱 지퍼의 티스(이빨)를 디자이너가 요청하는 색상으로 표현할 수 있다.
이 지퍼는 1cm단위로 각각 다른 색상을 연출할 수 있으며 고강도의 아세탈레진을 사출하여 만든 제품이다.
그라데이션컬러지퍼는 티스가 짙은 색에서 옅은 색으로 표현이 가능하다. 이제까지 생산된 유사 제품은 드라이크리닝이나 일광견뢰도가 취약했으나 모인지퍼는 이 부분을 극복했다고 밝혔다.
모인지퍼 강영철 대표는 “아디다스가 그라데이션컬러지퍼를 이용해 여성 트레이닝복을 선보였고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말하며 “일본과 중국의 치열한 시장상황에서 한국 지퍼 업계도 특화된 경쟁력을 가질 수 있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멀티컬러지퍼와 그라데이션컬러지퍼는 미국, 일본, 대만, 멕시코 등 국제 특허 5건이 등록되었으며 일본과 미국에서 견본 개발 요청이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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