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와 모던 미의 만남”

2007-07-27 신수연 기자 ssy@fi.co.kr

「질스튜어트」 「바네사브루노」 패션쇼

인터웨이브(대표 김성민)의 「질스튜어트」와 「바네사브루노」가 지난 7월 24일 삼성동 베일리하우스에서 가을ㆍ겨울 시즌 패션쇼를 열었다.
이 날 패션쇼에서 「바네사브루노」는 중세의 신성함과 현대적인 모던함을 동시에 선보였다. 그레이 그린, 오크, 선홍색, 라벤더 컬러가 메인 컬러로 사용됐으며, 메탈릭 컬러와 조화돼 따뜻하면서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했다. 롱 앤 슬림의 바지 실루엣과 비대칭적인 여밈의 랩 스커트와 바지가 돋보였으며, 중세 느낌의 장식적 갑옷 같은 디테일을 제안했다. 또 단순하고 기하학적인 숄더 라인에 플리츠 디테일과 변형된 카라로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질스튜어트」 컬렉션은 60년대 모던 레트로를 테마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쇼에는 가수 민효린이 메인 모델로 무대에 서 주목을 받았다.
강순영 인터웨이브 이사는 “올 가을ㆍ겨울 시즌 각 브랜드의 차별화된 콘셉트와 아이템을 선보이고자 패션쇼를 열게 됐다”며 “국내에서 처음으로 패션쇼를 여는 「바네사브루노」는 보다 모던한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질스튜어트」는 민효린을 메인 모델로 로맨틱한 브랜드의 감성을 표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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