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7-20 함민정 기자 hmj@fi.co.kr
「파라」 남성복, 시계, 여성 슈즈 판매
다채로운 브랜드들을 한 곳에 모은 브랜드 편집숍 「파라」가 압구정동에 문을 열었다.
블리츠애드(대표 윤석임)가 전개하는 「파라」는 남성복 「본(BON)」을 비롯해 유럽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반달리스트(Vandalist)」등을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6mm의 초슬림 디자인으로 유명한 덴마크 시계 브랜드 「스카젠(SKAGEN)」, 화려한 색채와 독특한 디자인의 이탈리아 시계 브랜드 「니체(NICE)」, 여성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샤인앤솔트(Shine&Salt)」등으로 구성했다.
「파라」는 매장에 8명의 각 브랜드 담당자를 배치해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세심한 조언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윤석임 대표는 “올해 안으로 시계 브랜드 「닉슨」과 「스톰」을 추가할 예정이며, 프랑스 패션 잡화 브랜드의 런칭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윤석임 대표
브랜드 알리기에 또 다른 영역 위한 출발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지면 광고, 스타 마케팅 등의 다양한 경로와는 다르게 접근한 것이다. 직접 판매하며 방문하는 고객들의 피드백을 즉각적으로 살필 수 있고, 상품 및 브랜드에 대한 정보를 직접 전달할 수 있다.”
「파라」를 전개하는 블리츠애드는 패션홍보회사다. 이 회사의 윤석임 대표는 지금까지 맡아온 패션 브랜드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한 방법으로 브랜드 편집숍 운영을 선택했다.
「파라」에서 선보이는 브랜드들은 공간을 나눠서 각각 입점했고, 본사에서 직접 직원을 파견해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1층은 브랜드 쇼룸, 2층은 매장으로 활용되고 있고 매장의 전반적인 관리는 회사 직원이 담당하고 있다.
윤 대표는 “국내 브랜드 뿐 아니라 해외에서 검증된 브랜드들을 들여와 라이선스로 전개할 계획이다. 첫 단추로 2007 가을· 겨울부터 전개할 프랑스 잡화 브랜드가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현재 전개하는 브랜드는 본사와 협의를 통해 백화점과 가두 매장에서 선보이지 않은 독특한 디자인으로 차별화를 둘 예정이며 「본」의 경우는 컬렉션에서 선보인 라인으로 기존에 선보이지 않았던 제품을 만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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